사진작가 겸 감독 니키리가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니키리는 18일 자신의 SNS에 "장마철 빙구미"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고즈넉한 공간에서 자리에 앉아 편안하게 웃고 있는 니키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남편인 배우 유태오가 반한 귀여운 매력이 가득하다.
“넘 귀욥다” “하 매력적이야”, “흥행은 못했지만 마니아는 많은 일본영화 주인공 같아요“, "이 매력을 우리 태오님이 알아보신거죠”, “해탈한 꾸밈없는 빙구?”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니키리는 유태오와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니키리는 10년 동안 유태오의 뒷바라지를 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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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니키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