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god)의 아내인 사업가 김애리가 모친과 붕어빵 미모를 자랑했다.
김애리는 18일 자신의 SNS에 "요즘은..잠깐이라도 .. 이렇게 엄마를 만나는 시간이 좋고 감사함"이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갤러리 같은 공간에서 모친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애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김애리의 모친은 국내 1호 컬러리스트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소장 김민경이다. 지난 1월 '2020 글로벌뷰티&컬처대상 시상식'에서 퍼스널컬러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흡사 자매같은 두 사람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김민경 소장은 자신의 SNS에 딸 김애리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Oh my God 도플갱어 딸 애리 ^^"란 글을 적기도 했다.
한편 김애리는 2011년 김태우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태우와 김애리는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함께 출연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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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애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