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 의찬이' 김성민, 연예인급 아내와 달달 근황 "너무 이뻐가지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6.19 09: 11

SBS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의찬이 역을 맡았던 배우 김성민이 아내와의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성민은 18일 자신의 SNS에 아내의 이름을 언급하며 "오늘 너무 이뻐가지고"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연예인급 미모의 아내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김성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여전히 예전 귀여운 모습을 간직한 김성민의 모습이 반가움도 자아냈다.

앞서 김성민은 카페 오픈을 알리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김성민은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방영된 '순풍산부인과'에서 김찬우의 아들 의찬 역을 열연,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20년 서울의 모처에서 5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순풍산부인과'에 함께 출연한 '미달이' 김성은과는 여전히 절친인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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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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