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과 축구선수 조유민이 결혼 선물을 받았다.
18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혼선물"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지인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열어보는 조유민과 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한껏 들뜬 모습으로 선물을 뜯었고, 그 곳에는 신상 운동화 두 켤레가 담겨 있었다.
선물에 만족한듯 두 사람은 연신 감탄을 내뱉었고,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특히 소연은 "진짜 원앙처럼 입 맞대서 장식해야지♥♥"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소연은 오는 11월 9세 연하의 조유민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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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