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가 딸 덕분에 호강했다.
19일 김지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 덕분에 상명대학교 구경 중. 기다리며 산을 감상 중. 좋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는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에서 딸을 기다리는 김지호가 담겼다. 김지호는 딸을 기다리며 눈 앞에 펼쳐진 산을 감상하고 있다.
김지호는 서울에 올라온 만큼 여배우 분위기를 내고 있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일명 ‘꾸안꾸’ 스타일링을 한 김지호는 49살이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딸 덕분에 좋은 구경을 해 뿌듯한 미소를 보였다.
한편,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