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어머니의 생신을 축하했다.
19일 김종국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니 생신 축하드려요. 늘 건강하세요. 77살 최고 미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김종국은 어머니의 77살 생신을 축하 중이다. 생딸기가 가득한 먹음직스러운 케이크에 ‘77’이라는 숫자 초를 꽂아 생신을 축하했다.
김종국은 어머니의 이목구비를 쏙 빼닮았다. 눈부터 코, 입까지 어머니 판박이 그 자체이며, 웃는 모습까지도 닮아 눈길을 끈다.
god 박준형, 딘딘, 성시경, 신화 이민우, 쇼리, 소야 등이 댓글로 김종국의 어머니 생신을 축하했다.
한편, 김종국은 SBS ‘런닝맨’, ‘미운우리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