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남편의 전국 투어 콘서트를 함께했다.
19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주콘 끝! 다음은 안양 콘♥"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기차를 타고 전주에서 집으로 향하고 있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전날 임창정은 전주에서 전국투어콘서트 'Multiverse' 공연을 진행했던 바. 서하얀 역시 남편의 내조를 위해 투어 콘서트에 함께한 것으로 보인다.
뿐만아니라 오는 25일 개최될 안양 공연에도 함께할 것을 암시해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서하얀은 "당신은 뭘 해도 될 사람입니다! 자존감 채워주는 전주 기념품 부채 하나 사서ㅎㅎ 전주역에서 집으로"라고 들뜬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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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하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