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일반인 압살하는 종아리 근육.."장군역 맡는 그날까지"

배우 이미도가 종아리 근육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19일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제 다리보고 많이들 놀라신거 같은데 종아리가 이정도는 돼야 인생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앞서 이미도는 샌드백을 향해 풀 파워로 주먹을 날리는 영상을 업로드 해 충격을 자아냈던 바 있다. 당시 치마 아래로 드러난 이미도의 범상치 않은 종아리 근육이 모두를 놀라게 만든 것.

이에 이미도는 "팔로 걸어다니시는 분들 안좋아 함미다. 장군역 맡는 그날까지 훈련은 계속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 201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미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