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떡볶이 참아가며 살뺐더니 얼굴∙다리가 반쪽 "너무 말랐어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6.19 15: 37

 배우 이민정이 반쪽된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최근 자신의 SNS에 "우리 작품에 동상으로 나오는 연이 역할 지원 배우 가수 활동 다 대박나길~~"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촬영장에서 지원이 받은 블링블링한 커피차 앞 포즈를 취한 이민정과 지원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다정한 두 사람. 무엇보다 이민정의 핼쑥한 얼굴과 반쪽된 일자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SNS 댓글을 통해 이민정은 극 중 역할을 위해 떡볶이도 참아가면서 살을 뺐음을 전했던 바다.
한편 현재 이민정이 촬영 중인 드라마는 ‘빌런들의 전성시대’로 사악한 두 빌런의 대결과 활약을 그린 케이버 장르 작품이다. 배우 유지태, 곽도원 등이 출연하며 이민정은 이 작품을 통해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후 2년 만에 안방 복귀한다. 
/nyc@osen.co.kr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