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만삭에도 의자까지 올리고 대청소 "첨봐요 대박"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6.19 16: 38

배우 이필모 아내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 서수연이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19일 SNS에 "일요일은 대청소의날"이란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의자까지 모두 올린 식탁 등 대청소 준비를 마친 집안의 모습과 만삭 D라인을 자랑하는 서수연의 거울 셀카가 담겨져 있다.

아들인 4살 담호 군은 천으로 만든 원형 정리함 속에 쏙 들어가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다. 귀여움 가득한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일욜 마다 대청소 라니 아주 좋은데요", "의자올리고 하는집 첨봐유. 대박"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했다. 슬하에 첫째 아들 담호 군을 낳은 두 사람은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혀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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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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