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육아 선배님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19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놀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하고 있는 박은지의 딸 태린이가 담겼다. 목튜브를 한 채 물에 떠다니며 물장구를 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에 박은지는 "태린이가 물놀이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육아선배님들~ 혹시 한국에서 아이와 갈만한 풀빌라나 독채 펜션 추천해주실 만한 곳 있을까요? 대략 양평이나 가평 등으로 찾고 있어요"라며 "써치하다보니 광고가 너무 많아서 혼란스러워요 힝"이라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해 11월 첫 딸을 낳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박은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