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품논란' 프리지아(송지아), 커다란 타투 '파격변신'..손목엔 명품 팔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19 18: 13

가품 논란으로 자숙한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 두 개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앞머리를 뱅 스타일로 과감히 자른 프리지아의 근황이 담겼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검은색이었던 머리카락이 한층 밝아져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눈에 띄는 회색 렌즈에 짙은 화장까지 더한 프리지아는 한 쪽 어깨에 꽃모양 타투를 드러내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는 실제로 타투를 새긴 것이 아닌, 일시적으로 타투 스티커를 붙인 것으로 보인다. 또 반대쪽 손목에는 반짝거리는 실버 팔찌가 자리하고 있어 화려함을 더했다.
한편 유튜버 '프리지아'로 활동했던 송지아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그가 착용했던 명품들 중에 가품이 있었다는 논란이 불거졌고, 그는 가품 논란을 일부 인정한 후 활동을 멈추고 자숙기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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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프리지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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