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있어도 못사" 김지혜, 에르메스 접시 깬 ♥︎박준형에 분노 "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6.19 18: 38

개그우먼 김지혜가 박준형의 실수에 분노를 드러냈다.
김지혜는 19일 자신의 SNS에 "자식이 이랬으면 참겠는데 와 남편은 와"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일부가 보기 싫게 깨진 명품 에르메스 접시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박준형과 나눈 메신저 대화에서 김지혜는 “컵도 이렇게 더럽게 닦고 내 에르메스도 깨고”라고 지적한다. “내 에르메스 빈티지라 돈있어도 못사”라고 덧붙여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준형아는 “아..아니..그..그게”라고 말하는 정도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서울 반포 90평 아파트 사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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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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