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쌍둥이 아니지?"…양미라 만삭 사진에 놀란 '요정' 애둘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19 18: 06

방송인 양미라가 첫째 때보다 빠르게 나온 만삭 배를 공개했다.
19일 양미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호 재우구 주수 달력을 봤더니 벌써 D-30! 급하게 주수사진부터 남겼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양미라는 만삭의 배를 공개했다. 양미라는 “둘째는 예정일보다 더 빨리 나온다던데 설마 이번달은 아니겠죠?”라며 임신 9개월째인 배를 보였다.

양미라 인스타그램

양미라의 배는 내일 당장 출산해도 될 정도로 많이 나와있다. 첫째 때보다 많이 나온 배를 보며 양미라도 걱정이 앞섰다. 양미라는 “정말 아무것도 준비 안했는데 시간만 엄청 빨리 간다”고 고민했다.
양미라의 배를 본 유진은 “쌍둥이 아니지?”라며 놀랐다. 홍현희는 “집에서 쌀국수 시켜먹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라며 추억을 되새겼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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