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예리는 자신의 SNS에 “우리 러비들을 만나서 행복했던 어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려한 패넡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귀여운 미소와 반전몸매를 자랑하는 모습.
이를 본 팬들은 "우리 예리미 ㅠㅠㅠ 언제 이렇게 다 컸어!!", "어제 봐서 너무 좋았어,,, 우리도 행복했어 예림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예리는 어제 3년 만의 오프라인 공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드림콘서트'에서 레드벨벳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의 관심을 입증하듯 이날 '드림콘서트'에는 4만5천명의 팬들이 몰려 축제를 즐겼다.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3월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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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