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원희가 팬들 사이에 끼어 톰 크루즈를 영접했다.
19일 고원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실물 영접. 사랑해요 톰 오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고원희는 톰 크루즈를 보기 위해 많은 인파 사이 속에 있다. 연예인인 만큼 찬스를 쓸 수도 있었지만 일반 팬들과 같은 자리에서, 카메라를 들고 톰 크루즈를 찍으며 실물 영접 소감을 전했다.
톰 크루즈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영화 ‘탑건:매버릭’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한편, 고원희는 웹드라마 ‘백수세끼’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