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바다, 인형같은 딸 공개에 “행복한 주말 되세요”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06.19 20: 28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귀여운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바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이 영상 많은 분들이 요청해주셔서 다시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힐러루아 보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바다가 자신의 딸 루아 양에게 “준비 됐어? 나갈 준비 됐어요?”라고 물었고 이에 루아는 “응!”이라고 앙증맞게 답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이어 영상 속 루아는 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하며 다양한 외출복을 선보였다. 귀여움을 한 층 더한 루아의 모습에 랜선 이모, 삼촌들에게 미소를 안겼다.

이에 가수 채리나는 “꺄”라며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 또한 “너무 사랑스러워”, “넘 귀여워요 천사천사”, 요정님의 천사를 보게 되다니 넘 감격” 등 다양한 반응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바다는 2017년 10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하여 슬하에 딸 루아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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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다’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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