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의 살벌한 취미..장나라, ♥촬영감독 후덜덜한 펀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19 23: 11

배우 장나라가 결혼을 앞두고 가진 새로운 취미를 공개했다.
19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린이의 일기..”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장나라가 링 위에서 글러브를 착용하고 힘차게 펀치를 날리고 있다. 올블랙으로 운동복을 입은 장나라는 하얀색 글러브를 낀 주먹을 빠르고 강하게 날렸다.

장나라 인스타그램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장나라의 반전 취미 생활에 많은 팬들이 놀랐다. 장나라는 “복린이”라며 복싱을 이제 막 배우기 시작했다고 밝혔고, “하지만 복생아. 파이팅! 야!!”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한편, 장나라는 오는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6살 연하의 촬영 감독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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