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니콜은 자신의 SNS에 "에너지 충전으로 정말 행복한 하루였어요. 2년 반 만에 여러분을 보고 눈물이 날 뻔했습니다. 너무 행복했거든요! 다음에는 오사카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갈비뼈가 다 드러나는 브라탑을 입고 말랐지만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이를 본 팬들은 "감동이다, 이렇게 사진도 올려주고", "오사카에서 또 만나, 그때까지 건강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콜은 최근 카라의 멤버 박규리, 한승연, 강지영, 허영지와 함께 데뷔 15주년을 맞아 단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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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니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