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배수진이 친동생을 깜짝 공개했다.
19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이랑 친동생이랑 데이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포토부스에서 사진을 촬영 중인 배수진과 아들 래윤, 친동생 배수빈이 담겼다. 배수진과 배수빈 모두 배동성이 전처 안현주와 사이에서 낳은 아이들이다.
배수진은 친동생 배수빈과 함께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포토 부스에서 텔레토비로 변신했다. 뽀, 보라돌이, 뚜비로 변신한 세 사람은 독특한 포즈를 취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배수진은 현재 연상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