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맘인데..성유리, 다이어트 자극 얼마나 심했으면 '식단' 걱정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6.20 03: 57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19일 , 성유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성유리가 직접 식사 중인 모습을 공개한 것으로, 순두부에 파프리카로 끼니를 챙기는 모습이다. 아무래도  최근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던 만큼 혹시 식단을 조절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안기기도. 

쌍둥이 육아 중인 그녀가 제대로 몸보신을 하지 못하는 건 아닌지 팬들에게도 걱정을 안겼다. 
한편, 핑클 멤버 옥주현, 이효리, 이진, 성유리는 1998년 5월 1집 '블루 레인(Blue Rain)'을 발표하며 1세기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이후 성유리는 배우로도 전향했던 그는, 지난 2017년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리고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