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터질듯 빵빵한 만삭 D라인 이끌고 '주말육아'.."♥남편 덕에 편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20 08: 19

방송인 양미라가 주말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말도 아빠 안아 덕분에 전 편안했어요ㅎㅎ"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주말을 맞아 외출에 나선 양미라와 그의 남편, 아들 서호가 담겼다. 양미라는 출산일이 다가온 만큼 커다란 만삭 D라인을 뽐내고 있다. 특히 서호는 시종일관 아빠의 품 안에 꼭 안겨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양미라는 "오빤 서호 재우면서 같이 잠들었는데 한번씩 끙끙 앓는것 같아요 ㅋㅋ 오빠... 사실 서호 16키로야.. 귀여운 우리아들 하루종일 안고다닌거 너.무.부.럽.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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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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