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해방일지' 이기우도 감탄 "헉!!!!누나..역시는 역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6.20 09: 06

배우 김희선이 '타임리스' 미모를 뽐냈다.
김희선은 최근 자신의 SNS에 잡지 얼루어코리아의 커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시크하게 스타일링한 단발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해방일지'의 배우 이기우는 "헉!!!!!!! 누나…역시는 역시입니다!!!!!"란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기도.

한편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나인룸', '앨리스', '내일' 등 매 작품 도전을 멈추지 않는 김희선은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서 복수를 위해 욕망의 레이스에 뛰어든 서혜승 역을 맡아 입체적인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
'블랙의 신부'는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나쁜 녀석들'의 김정민 PD가 연출을 맡고, '나도 엄마야', '어머님은 내 며느리'를 쓴 이근영 작가가 각본을 맡아 사랑보다 조건이 우선인 상류층의 결혼 비즈니스와 그 안에 얽힌 인간군상들의 다양한 욕망을 날카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제작은 이미지나인컴즈와 타이거스튜디오가 맡았다. 7월 15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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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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