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의 올케 박혜민이 둘째를 깜짝 공개했다.
20일 박혜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생 콩콩이를 위한 부적수준의 모빌. 율아 엄만 조금 무섭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조지환‧박혜민 부부의 딸 율이가 동생 콩콩이를 재우기 위해 모빌을 설치했다. 모빌은 율이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박혜민은 “자세히 보면 산과 하트 있음”이라고 설명했다.
조지환과 박혜민은 최근 방송된 ‘오은영 리포트’에서 생활고와 부부갈등, 고부갈등을 밝혔다. 시어머니는 안정적인 간호사를 그만두고 쇼호스트에 도전하는 며느리가 못마땅했고, 박혜민은 시어머니에게 “1,2년도 안되느냐”라며 눈물을 쏟았다.
한편, 조지환은 개그우먼 조혜련의 동생이다. 조지환과 박혜민은 채널A, ENA채널 ‘애로부부’에 출연하기도 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