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 엄마 성으로 바꾸고 첫 생일..다시 태어난 '임찬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20 10: 53

그룹 AOA 멤버 찬미가 성본을 변경한 후 첫 생일을 맞았다.
20일 찬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이 많이 축하 받고 사랑 받는 행복한 생일이었어요. 감사합니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호두 파이에 초를 꽂고 생일을 축하하는 찬미가 담겼다. 27살이 된 찬미인 만큼 케이크에 초도 가득하다.

찬미 인스타그램

특히 이번 생일은 찬미가 성본을 변경한 후 처음 맞는 생일인 만큼 의미가 있다. 찬미는 지난 4월 “20살 때부터 하고 싶었던 건데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다 올해 드디어 했다. 27살에 드디어 어머니의 성을 따라 살아가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찬미는 최근 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럭’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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