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승무원 그만둘 만..♥전진에게 급 사과 "나만 예쁜 척"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20 14: 59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자신의 잘못을 고백했다.
20일 류이서는 인스타그램에 “저만 예쁜 척 하고 찍어 죄송합니다. 저는 돼지띠니까 나중에 지니가 돼지 어플 씌워도 할말 없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류이서는 연애 때 자주 갔던 카페에서 남편 전진과 사진을 찍으며 여유로운 월요일 오후를 보내고 있다. 류이서는 티셔츠에 핫팬츠로 군살 없는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예쁜 척을 하지 않아도 예쁜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류이서 인스타그램

한편, 류이서는 전진과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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