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좌우대칭까지 완벽한 얼굴…마음까지 예쁜 '미모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20 15: 34

‘피겨퀸’ 김연아가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20일 김연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6월 20일은 세계 난민의 날입니다. 유니세프 팀이 되어 전 세계 어린이들이 다시 한 번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힘을 더해주세요. 저도 유니세프 팀이 되어 어린이들과 함께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김연아는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고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좌우대칭이 완벽한 얼굴이 눈에 띄는 가운데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의 차분하고 단아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어 김연아는 친근한 느낌으로 셀카를 남겼다. 볼륨이 돋보이는 헤어를 내려뜨린 김연아는 청순한 비주얼과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연아 인스타그램

한편, 김연아는 2014년 은퇴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