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이 살이 확 빠진 모습으로 톰 크루즈를 맞이했다.
20일 박경림의 인스타그램에는 '탑건:매버릭'이라며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지난 일요일, 영화 '탑건:매버릭'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한 박경림이 담겼다. 박경림은 톰 크루즈를 연상시키는 블랙 스타일링을 보였다. 완벽한 OOTD를 선보인 박경림은 10년 동안 요가로 다져진 날씬한 몸매를 보이며 톰 크루즈를 영접했다.
한편, 박경림은 다양한 행사 MC로 활약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