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착하게 산 42살 새신부…♥촬영감독 결혼 축하 쇄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20 17: 59

배우 장나라가 결혼을 앞두고 쏟아지는 축하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0일 장나라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쌤의 고마운 선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나라를 위한 특별한 축하 선물이 담겼다. 장나라는 핑크빛 하트 풍선에 마음이 사르르 녹으며 기분 좋은 월요일 오후를 보냈다.

장나라 인스타그램

장나라는 오는 26일 6살 연하의 촬영 감독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아직 브라이덜 샤워 등 이벤트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인들에게서 축하를 받으면서 결혼을 실감하고 있다.
한편, 장나라는 2001년 1집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