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출산' 정주리, 아기 안고 양손엔 짐까지···고된 육아맘의 일상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6.20 20: 19

개그우먼 정주리가 근황을 전했다.
20일 오후 정주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김도윤! 니가 힘들다하면 안되지 "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주리는 넷째 아들을 품에 안고 양손 가득 짐을 들고 있다. 그의 표정에서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존경합니다", "사진은 도윤이가 찍어줬나요?", "표정이 리얼하네요", "주리씨 힘내요", "으아..제가 다 지치네요ㅠㅠ", "날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주리는 2015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4월에는 넷째 아들을 출산하며 사형제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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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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