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클라라가 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20일 오후 클라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클라라는 차 트렁크 안에서 손을 흔드는 모습,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90년대 머리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 내고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90년대 걸그룹인줄~~!!", "표정이 정말 다양하네요", "트렁크에서 뭐 하시나요?", "ㅋㅋㅋ귀여워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재미교포 사업가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이후 클라라는 80억대의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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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클라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