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cm·50kg' 함소원, 숏팬츠로 뽐낸 각선미…47세 안 믿겨!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6.20 21: 33

방송인 함소원이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오후 함소원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촬영기 여보~ 오늘은 47-20=27 @.@ 어려 보이게 찍어줭 ~^^ 남편 왈 “내가 마술사냐~?” 아니 왜 짜증을 내요~ ㅎㅎ 겨우 이 영상 하나 건졌어요 ~여러분 바깥 양반들은 어때요 ~? 다들 부탁들 한번 해 보셔요"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반팔에 숏팬츠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4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남편 반응은 다 똑같을듯ㅋㅋ", "27세 같은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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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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