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로 자차 탁송이라니!..김나영 "비용면에서도 완전 추천" ('노필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6.20 21: 51

김나영이 제주도 한달 살기 근황을 전한 가운데 탁송을 이용한 여행에 눈길을 사로 잡았다. 
19일 방송된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 TV를 통해 ‘나영이네 제주도 한달살기 첫번째 이야기! 김나영은 제주도에 무엇을 챙겨갈까요?’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1월에 제주도 한달살기를 계획, 아이들과 살아봐야지 계획해 숙소를 찾아 예약했다”며“예약하면서 6월이 올까 싶었는데 6월이 정말 왔다”며 드디어 제주도로 떠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아침일찍 배로 먼저 보내기로 해 탁송이다 내 차를 보내는게 편해,비용적인 면에서 나쁘지 않다”며“내일 아침 기사님이 와서 배에 실어서 갈 것 제주 국제공항에 도착하면 제 차가 나를 기다릴 거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나영은 “그러려면 짐을 싸야한다”며 본격적으로 옷장으로 이동,  “제주도에서 예쁘려면 원피스를 입어야한다”며 본인의 옷을 챙겼다. 이어 아이들의 옷도 챙긴 김나영은 “아이들의 옷은 많이 챙길 수록 좋아, 하루에 두 세벌씩 입게 된다”며 짐싸기를 완료했다.
김포공항으로 이동했다. 이어 제주도에 도착, 차도 같이 도착해있었다. 김나영은 “탁송을 추천한다 , 오래 있으려면 렌트카보다 경제적”이라며 “제주도에서 내 차를 운전하는 기쁨도 좋다”며 만족했다. 분위기를 몰아 다음 편에선 랜전 제주도 집들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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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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