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아들을 자랑했다.
20일 오후 이민정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자식자랑 #팔불출 배운지 한달도 안됐는데…. #기무라타쿠야 드라마 #pride 생각나며….. I was born to love you…"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이민정의 아들 준후군이 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서 연습 중인 모습이 담겼다. 한 눈에 봐도 수준급인 실력은 놀라움을 안긴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대박!! 언제 저렇게 컸어?", "아들 잘 키우셨네요", "엄마 아빠 닮아 다재다능한듯", "미래의 국가대표 선수 기대해봐도 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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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