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6일째 박스오피스 1위 유지…157만↑ 동원

 영화 ‘마녀2’가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20일) ‘마녀2’는 12만 498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달 15일 개봉해 6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이다.

현재까지 ‘마녀2’의 누적 관객수는 157만 8618명. 손익분기점으로 책정된 약 200만 명의 관객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마녀2’(감독 박훈정, 제공배급 NEW, 제작 영화사 금월, 공동제작 스튜디오앤뉴 페퍼민트앤컴퍼니)는 초토화 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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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