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붕어빵 아들이 전한 겹경사! 인도에서 대형사고 쳤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21 07: 45

배우 라미란의 아들이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메달을 목에 걸었다.
21일 라미란은 인스타그램에 “오늘 열린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어요!! 너무너무 고생 많았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라미란의 아들은 아시아주니어선수권 대회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시상대에 섰다. 라미란은 “많이많이 사랑하고 많이많이 자랑스럽다”며 아들이 이뤄낸 성과를 격하게 축하했다.

라미란 인스타그램

라미란의 아들은 현재 체육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사이클 선수다. 지난 18일 단체스프린트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 은메달까지 획득하며 더할 나위 없는 대회를 지내고 있다. 라미란의 기뿐 소식에 송은이는 “세상에나! 파티하자! 파티!”라고 축하했다.
한편, 라미란은 2002년 가수 겸 배우 신성우의 로드매니저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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