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혜림과 인피니트 성규가 EBS에서 만난다.
21일 EBS는 '내:일을 여는 인문학'에 혜림과 성규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내:일을 여는 인문학'은 인문·소양과 경제·경영·트렌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 28명이 출연해 총 30강 120편의 강의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혜림과 성규는 이 가운데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이자 방송인 및 통·번역가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혜림과 그룹 인피니트의 리더이자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인 성규가 프로그램에서 어떤 진행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BS에 따르면 '내:일을 여는 인문학'은 취업과 이·전직에 도움이 되는 인문학 강의다. '내(나의) 일'(my job) 또는 '내일'(tomorrow)이라는 의미로 제작한 취준생 맞춤형 인문학 콘텐츠를 표방한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11시 45분에 EBS2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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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