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두달 동안 소식 없더니..새 가족 생겼다 "태어난지 3개월"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21 08: 25

AOA 출신 권민아가 오랜만의 근황을 알렸다.
21일 새벽,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뚜니♥"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속에는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강아지가 담겨 있다. 권민아가 새롭게 입양한 반려견을 소개하기 위해 사진을 공유한 것.

권민아는 "골든 두들 남아 태어난지 3개월 데리구 온지 2주 넘음"이라고 반려견에 대한 설명을 전하며 "뚜니 뚜니 뚠뚜니"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권민아는 과거 AOA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로 인해 지민은 AOA 탈퇴 및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하지만 이후 권민아는 사생활을 비롯해 갑질 논란 등에 휩싸이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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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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