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미모+끼가 아까워..연예계가 놓친 재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21 08: 47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넘치는 끼와 미모를 발산했다.
20일 송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이라는 카운트다운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송지아가 홀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즉석사진이 담겼다. 사진 속 송지아는 흰색 셔츠 차림에 선글라스를 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선글라스를 살짝 내리며 능숙하게 소품을 활용하거나 다채로운 표정까지 끼가 흘러넘치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연예인급 미모까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9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박연수는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송지아는 현재 프로골퍼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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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지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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