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아들과 놀아주는 '찐 아빠' 자태..화목한 가족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21 09: 13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가 제주살이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마이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veryday is a brand new inspiration.(매일매일이 새로운 영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제주살이를 하고 있는 마이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제주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거나, 커다란 캔버스를 펼쳐놓고 그림을 그리는 데 한껏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마이큐의 연인이자 방송인인 김나영의 두 아들과 함께하는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마이큐는 김나영의 아들과 함께 모래장난을 치거나 물놀이를 하고, 그네를 타는 등 진짜 아빠와 다름없는 자상한 면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에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후 지난 해 11월 마이큐와 열애 사실을 인정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두 아들, 마이큐와 함께 제주살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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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이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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