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변신' 안재현, 첫 포토에세이 성공 후 되찾은 여유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6.21 09: 32

배우 안재현이 에세이 작가로 변신한 뒤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20일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재현의 거울 셀카가 담겼다. 사진 속 안재현은 진한 회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다. 한 손을 허리 뒤로 한채 거울 속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양새다. 
특히 사진 속 안재현은 한층 밝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모델 출신답게 작은 얼굴과 마른 체형은 여전하지만 과거 부쩍 야위었던 기색은 없어진 모습이다. 

최근 안재현은 첫 포토에세이 '기억할 수 있는 것들의 목록'을 발표하며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우뚝 섰다. 이에 첫 포토에세이가 사랑받는 만큼 안재현 또한 여유를 찾은 듯해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안재현은 최근 '기억할 수 있는 것들의 목록'의 저자로 독자와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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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재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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