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러브 앤 썬더' IMAX→4DX 포맷 상영…압도적 비주얼 예고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6.21 10: 11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IMAX, SCREEN X, 돌비 시네마, 3D, 4DX 개봉을 확정하고 특별 포맷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올 여름 극장을 압도할 역대급 스케일과 액션, 다채로운 비주얼, 그리고 흥겨운 음악으로 무장한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21일 공개된 특별 포맷 포스터 4종은 압도적인 비주얼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토르의 압도적 존재감과 고르의 위협적인 모습으로 긴장감을 유발하는 IMAX 포스터는 마이티 토르, 발키리의 위풍당당한 모습과 함께 거대한 스케일 속 이들이 펼쳐 보일 우주 최강의 ‘갓’매치를 예고한다.

또한 스크린X 포스터 속 번개를 형상화한 강렬한 네온 빛 배경과 화려한 캐릭터들의 모습은 시리즈 특유의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보여주며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돌비 시네마 포스터 속 이너피스를 찾고 있는 듯한 토르의 모습이 지금껏 보지 못한 분위기를 풍기며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광활한 우주 속 역동적인 포즈를 취한 캐릭터들의 모습이 확장된 세계관과 짜릿한 액션을 예고한다. 독특한 비주얼로 눈길을 끄는 3D 포스터는 부제 ‘러브 앤 썬더’를 연상케 하는 심볼 타투 이미지와 함께 역대급 파워로 업그레이드 된 토르 캐릭터를 기대케 한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독보적 위트와 개성 넘치는 연출력으로 현재 전세계 영화계가 주목하고 있는 타이카 와이티티가 감독을 맡았다.
또한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와 발키리 역의 테사 톰슨뿐만 아니라 'NEW 히어로' 마이티 토르 역의 나탈리 포트만, 신 도살자 고르 역의 크리스찬 베일, 올림푸스의 왕 제우스 역의 러셀 크로우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합류로 이들이 선보일 강력하고 다채로운 캐릭터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믿고 보는 감독, 배우들의 시너지를 통해 역대급 스케일과 재미로 무장한 '토르: 러브 앤 썬더'는 7월 6일 국내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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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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