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윤♥' 윤소이, 출산 6개월만에 또 만삭?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6.21 11: 48

배우 윤소이가 개구쟁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윤소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루하루..지금 이시간도..추억이 되어갑니다.. #수유동#일상#추억만들기”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계단에 쭈그리고 걸터앉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티셔츠로 다리를 감싸고 있어 마치 만삭의 임산부 같은 모습이다. 이를 본 신소율은 “옷 늘어난다고 엄마한테 등짝맞는다 언니”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윤소이는 2017년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5일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결혼 4년 만의 임신이라 한지민, 김혜수, 유선, 박시연 등 동료 배우들의 축하가 쏟아졌던 바다.
현재는 이유리, 이민영과 함께 ‘마녀는 살아있다’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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