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군과 방송인 한영이 결혼 두 달 만에 세 식구가 됐다.
21일 한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셋이 첫 외출”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한영은 박군과 외출을 준비 중이다. 차에 탑승한 두 사람은 각각 미용실과 출근 준비로 바쁘다. 같은 차를 타고 출근을 같이 하는 점에서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애정이 느껴진다.
한영과 박군은 반려견도 함께 데리고 출근했다. 세 식구가 함께 외출하는 건 결혼 후 처음이다. 결혼 두 달 만에 세 식구가 함께 외출을 하며 단란한 분위기를 보였다.
한편, 한영과 박군은 지난 4월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