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딸의 엄마가 됐다.
이하늬의 소속사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출산 소식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이하늬가 어제(20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하였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축하와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하늬는 지난해 11월 비연예인 연인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열애 발표 50일 여일만에 결혼 소식도 함께 전했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당시 임신 4개월이라는 소식도 함께 밝혀 큰 축하를 받았다.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이하늬가 어제(20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하였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축하와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응원으로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배우 이하늬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