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습관' 이정섭, 저혈당 쇼크로 외제차 3중 추돌 "보험 들어 다행"[Oh!쎈 리뷰]

‘기적의 습관’ 배우 이정섭이 저혈당 쇼크로 교통사고가 났던 사실을 밝혔다.

21일 방영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이정섭이 등장, 7년 전 걸렸던 위암이 완치 판정을 받았던 사실도 밝혔다. 그러나 이정섭은 "3년 전에 덤핑 증후군이 왔다"라며 놀라운 사실을 알렸다. 덤핑 증후군이란 저혈당 증세로 쇼크가 오는 것을 말한다. 이정섭은 "제가 혈당이 60 아래로 내려가면 기절한다"라며 "그러다 운전 중에 그런 적이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정섭은 "외제차 두 대를 박았다"라며 외체자 브랜드를 읊었다. 모두 교통사고에 집중하자 이정섭은 "보험들어놔서 망정이지"라며 가볍게 말해 분위기를 띄웠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