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오마이걸 승희, "박소현 46kg? 키 차이 불구 내가 비활동기 46kg 유지"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6.21 23: 06

'갓파더' 박소현이 소식좌의 면모를 자랑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서는 박소현에게 소식을 실천할 수 있는 현실 조언을 듣는 조나단,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갓파더' 김숙은 "식습관이 나랑 정반대다. 소식을 한다. 평생 46kg이 넘은 적이 없다"라며 조나단에게 박소현을 소개시켜줬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유명한 박소현은 "아직도 46~47kg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오마이걸 승희는 "내가 비활동기에 46kg를 유지하고 있다. 나와 키 차이가 나는데 정말 많이 마르신 거다"라며 박소현 몸무게에 깜짝 놀랐다.
한편 KBS 2TV '갓파더'는 스타들의 조금 특별한 만남을 통해 대한민국의 가족 관계를 재해석하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묻는 신가족관계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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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갓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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