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33살이라고? 언제나 소녀 감성 넘치는 뽀블리

배우 박보영의 상큼한 미모가 담긴 근황이 공개됐다.

22일 박보영은 인스타그램에 수박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에서 박보영은 휴가를 떠났다. 계곡에 자리를 잡은 박보영은 흰 티셔츠와 짧은 반바지로 휴가 패션을 완성했다. 박보영은 신난 듯 손가락으로 브이(V)를 만들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박보영은 원근법을 무시하는 작은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맨 얼굴임에도 화사하고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얇은 팔목과 팔뚝, 다리 라인도 눈에 띄었다. 여전히 소녀스러운 자태가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탁동경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