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8기 통편집 현숙..인기 없어도 현생은 바쁜 한의사 [Oh!쎈 이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6.22 08: 36

‘나는 솔로’ 8기가 마지막 이야기만 남겨둔 가운데 러브라인이 실종된 현숙(가명)이 일상을 공개했다.
현숙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출근 완료. 샐러드 급히 챙김. 가끔 다른 일상은 행복. 오늘 잘 시작하셨나요?”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엘리베이터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로 찍고 있다.
현숙은 단아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나는 솔로’에 등장해 자신을 한의사라고 알렸다. 초반 영수에게 호감을 얻었지만 서로 맞지 않는 듯 보였고 이후에는 러브라인이 실종됐다. 거의 통편집 되다시피 분량이 없어진 셈.

이에 한 팬은 “통편집....내일은 나오나요 티비?”라고 물었고 현숙은 “썸네일에는 뜨더라구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는 솔로’ 8기에서 영수는 외국계 무역상사에 재직 중인 37세 직장인, 영호는 장도연의 친구로 밝혀졌다. 영식은 33세의 게임 개발 프로그래머였고 34세 영철은 자동차 대기업에 근무 중이다. 상철 역시 35세 대기업 연구원이었고 광수는 33세 미 육군 장교이자 6기 영수의 친구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영숙은 패션 프로모션 회사에 재직 중이라며 큰 키를 뽐냈고 31세 정숙은 가야금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라고 했다. 33세 순자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현재 대치동에서 영어 강사로 일하는 중이며 영자는 대기업 경영 관리 직원이다. 현숙은 35세의 한의사라고 소개했고 ‘인기녀’ 옥순은 코인 관련 플랫폼 마케터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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