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더 발룬티어스 (The Volunteers, TVT)가 두 번째 단독 공연 ‘This is TVT Club’의 추가 공연 오픈을 예고했다.
소속사 블루바이닐은 공식 계정을 통해 더 발룬티어스의 두 번째 단독 공연이 지난 6월 16일 티켓 오픈하여 전석 매진을 기록함에 따라 공연의 추가 회차 오픈 소식을 알렸다.
이번 콘서트는 작년 코로나19 거리 두기 지침으로 인해 좌석수가 제한되었던 첫 번째 공연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대면 공연으로, 더 발룬티어스 팬들과 음악팬들이 손꼽아 기다려 오던 소식이다. 이에 따라 더 발룬티어스는 한층 더 커진 관객 규모와 무대 스케일의 공연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블루바이닐은 “오랜만에 준비하는 콘서트인 만큼 큰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 더욱 많은 분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 보내실 수 있도록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7월 15일(금) 8PM, 7월 16일(토) 6PM, 7월 17일(일) 5PM 총 3회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되며, 추가 공연 티켓 예매는 6월 23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블루바이닐